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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신문에 게제된 천리교 기사 신과 인간이 함께 즐거운 삶 ← 클릭하시면 기사가 나옵니다. 대한천리교 입장에서 기사가 쓰여져 있어 대한천리교에서 한국천리교가 분리되어 나갔다고 기사화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제11장 하나에 으뜸의 이터전 안에 신님의 성전으로 터전을정해 둘 에 부부가 합심하여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근원이된다 셋 에 살피니 온 세상은 차츰차츰 목도 둘러메고 히노끼싱 넷 에 사욕을 저버리고 히노끼싱 이것이 첫째가는 거름이된다 다섯에 오래오래 까지도 흙나르기라 아직 있다며는 나도가겠다 여섯에 무리로 말리지는 않을것이니 마음만 있으며는 누구이라도 일곱에 어떻든 진기한 흙나르기야 이것이 봉상이 된다하며는 여덟에 터전의 이흙을 파내어서는 장소를 바꿔서 놓을뿐이라 아홉에 오늘이때 까지는 세상사람들 신의뜻 모름이 유감이로다 열 로 올해에는 거름안해도 충분히 추수를 거둬들인다 참말 든든하고도 감사하도다 더보기
제12장 하나에 우선의 목수의 여쭘에 따라 어떠한 일이라도 맡겨 두겠다 둘 에 신기로운 역사를 할것이며는 신님께 여쭈어서 일러주어라 셋 에 모두 세계에서 차츰차츰 모여온 목수들에 전도하여라 넷 에 좋은 목수장이 있다하며는 조속히 이곳에다 모아두어라 다섯에 머지않아 목수장은 네명이든다 조속히 신님에게 여쭈어보라 여섯에 무리로 오라고는 하지 않아도 저절로 차츰차츰 따라오리라 일곱에 참으로 진기한 이 역사를 시작한 일이라면 끝이없나니 여덟에 첩첩산 깊은곳에 갈것이며는 튼튼한 목수장을 데리고가라 아홉에 이것은 세공하는 목수장이야 집세우는 목수장이 이것대패질 열 로 이번에야 한결같이로 목수들의 인수도 갖추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