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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78세 1875년 2월 月日이 38년 이전에 하강했던 으뜸인 인연 1 月日은 그러한 인연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자세하게 일러주고 싶어서 2 윗사람은 그것을 모르고서 무엇이든 세상 보통 일로 생각하고 있다 3 이곳이 으뜸인 터전이므로 이 세상 태초를 모를 리 없다 4 윗사람에게 이 진실을 어서어서 알려 주려고 月日 생각하지만 5 윗사람은 그것을 모르고서 각자 제 몸 생각만을 일삼고 있어서 6 月日에게는 차츰차츰 보이는 길에 두렵고 위태로운 길이 있으므로 7 月日은 그 길을 어서 알리고 싶어서 걱정하고 있다 8 인간이 제 자식 생각하는 것과 같이 두렵고 위태로운 길을 염려한다 9 그것을 모르고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모두 멍청히 살고 있으니 10 이 세상 무엇이든 만가지를 한결같이 月日이 지배한다고 생각하라 11 이 이야기는 어떤.. 더보기
제6호 77세 1874년 12월부터 이번에는 진기한 일을 말하리라 마음을 가다듬어 이것을 들어 다오 1 무엇이든 신이 하는 일 하는 말이야 곁의 사람들은 걱정할 것 없다 2 이 이야기 부디 진실로 모든 사람들은 마음을 가다듬어 알아차려 다오 3 이 길은 어떤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 세상 안정시키는 진실한 길 4 윗사람이 물과 불을 깨닫게 되면 저절로 안정되어 즐거움이 넘칠 거야 5 이 물과 불을 깨닫는다 함은 여기서 즐거운근행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라 6 이 세상을 창조한 것과 같은 것 진기한 일을 타나낼 테다 7 이 세상을 창조한 이래 없던 근행 또 시작하여 확실히 안정시킨다 8 이 세상 月日의 마음의 진실을 아는 자는 전혀 없으리라 9 이제까지는 어떤 신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었다 10 이번에는 여러 신의 근본되는 신이 나타나서.. 더보기
제5호 77세 1874년 5월 지금까지는 우마란 말 가끔 있었지만 전후를 아는 자는 없으리라 1 이번에는 앞일을 이 세상에서 알려 둘 테니 몸의 상애를 보라 2 이 세상은 아무리 제 몸 생각해도 신의 노여움에는 당할 수 없다 3 각자 제 몸 생각은 쓸데없어 신이 각각 분간할 거야 4 한 집안에 같이 살고 있는 가운데도 신도 부처도 있다고 생각하라 5 이것을 보고 어떤 자도 납득하라 선과 악을 구분해 보일 테다 6 이 이야기를 모든 사람들은 생각하라 같은 마음은 전혀 없으리라 7 부모자식간 부부간 형제간이라도 모두 각각으로 마음 다른 거야 8 온 세상 어디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아 마음의 티끌이 몸의 장애가 된다 9 제 몸의 괴로움을 생각하여 신에게 의탁하는 마음을 정하라 10 아무리 어려운 것이라 할지라도 신의 자유자재 빨리 보이고 싶.. 더보기